유쾌한 일상

우리집 고양이 해냄이.. 본문

차 한잔 "쉬어가는 길"

우리집 고양이 해냄이..

내사랑 마스 2017. 12. 15. 23:34

우리집 고양이 해냄이

분양전 잠깐 맡아 돌봐준것뿐인데 ..

애교덩이로 변해가는 해냄이 ^^

 

 

 

애교덩어리 해냄이라 부르게 된건

얼마안되었어요..

해냄이라 부르기전 이름은?

순해서 양돌이..

나그네..

코코..

찌찌..

쫑~

 많은 이름들가운데..

 

해냄이 보실래요?

 

할수있다.. 할수있다.

해냄이 화이팅~

해냄이는 모든 해내라해서 해냄이로 이름 지었어요^^

 

이름따라 간다죠?

"해냄이"

모든 못하는것이 없는 우리집 고양이 해냄이^^

 

 

우리집에 온 해냄이 사진첩 보여드릴께요..

 

보송보송 털이 아직도 아기입니다.

 

작고 귀여운 요 모습..

세상에 나온지 일주일 되서 우리집에 왔어요..

얼마나 귀여웠는지..

잠만 자요..

 

 

 어느날 잠만자던 해냄이가 구피랑 친구가 되었어요..

  어항 앞에 와서 손도 흔들어주고..

무슨생각을 저렇게 하는지..

 

 

아기 고양이 해냄이. 또 자

이해해 주세요~~

아기거든요..

 

 

꾸벅꾸벅 조는 해냄이

편히 자자

토닥토닥^^

 

 

눈이 부시다며

얼굴을 가리고 자기도 하고..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아기 고양이 해냄..

 

 

지금 두달 정도 되었어요..

엄청 컸어요..

TV도 잘 봐요^^

슬픈장면을 보면 해냄이도 정말 슬퍼보여요..

 

 

 

여전히

어항앞에서 ...

이러고 있어요^^

 

 

^^

어항 들여다보는 해냄이

구피야 안녕!

나왔어--

놀  자~~

 

 

키가 엄청 컸어요..

이제는 어항안을 들여다 보며

이러고 있어요..

구피들이 이제는 무서워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