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노* 아이스크림 와플 생각나...

커피아노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와플이 생각납니다..
 

세종에 살고있는 친구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향해 달리는 기분
따뜻함, 정겨움, 그리움...이런단어들이 뇌를스치고 ~
잠시 잊고살았던 소중함을  알게해주더군요  ㅎ
언제와도 엄마품처럼 따뜻한고향
아~~좋다..
이런기분을 맘껏느끼며 달렸습니다.

커피숍 약속을잡고  네비도움으로 찾은곳
커피아노
아담하니 예뻤습니다..

친구말
커피숍이 생길거란생각 못했다고..
커피아노 커피전문점이 들어오고
주변 여기저기에 커피숍이 생겨나기시작했다합니다..

안에 들어서니
분위기가 밖에보다 더 좋았습니다..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도시에선 커피숍에 가면 애들만보인다면
커피아노는 7080 중년들의 자리라볼수있었습니다..
시골답게 시끌벅적한 커피전문점 커피아노  ㅎ

커피아노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와플 지금 너무 생각나 자랑하고싶어집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랑 모과차를 시켜놓고..
주변을 보니
요 메뉴가 눈에 띱니다.
아이스크림  와플이랍니다.

와플이 네조각으로  가지런히 깔리고 딸기아이스크림이랑 내가 좋아하는 초코아이스크림
그 옆에 견과류가 수북히 놓여진 생크림

맛있겠죠?
보기좋은것이 맛도 좋잖아요.

예뻐서 그냥 먹을수없었어요..

클로즈업해서 보여드리면~

커피아노 아이스크림 와플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맛보고  감탄

부드러운 와플맛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살살녹는 생크림먹으며 씹히는견과류
진짜 맛있었습니다.

요즘 많이 덥죠?
그리고 오늘은 즐거운주말~
커피아노오셔서
달달 달콤한 아이스크림 와플과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