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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빛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 사랑이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현장으로~

내사랑 마스 2013. 4. 1. 14:41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 사랑의 실천 현장입니다.

"재래시장살리기 캠페인"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이 23일 24일 도마시장과 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봄이 왔지만 상인들의 얼굴은 여전히 추운겨울이었습니다.

그래서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상인들을 생각하는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마음에 점점 얼굴이 밝아집니다.

진심을 담은 작은마음이 모여 상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현장 같이 가시죠.

그 날 많은 분들로 붐벼 큰 감동과 사랑을 나눌수있는 하루였는데요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물과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의 하늘두레 풍물패가 함께 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죠.

흥겨운분위기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입가에 웃음이 번져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이 녹아지고 이런 모습에 기분좋아지는 상인들 얼굴은 점점 밝아지더군요.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달 2주에 한번씩 전통시장 찾아가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는 상인들과 정을 나누며 지낸 하루가 뿌듯했습니다.

딸 아이와 손을잡고 장을 보며 체험하는 시간이 넘 즐거웠습니다.

재래시장은 정이 있었습니다. 풋풋한 인심도 좋았습니다.

우리딸아이가 하는말 "엄마 이젠 우리 시장으로 장보러와요"

상인들도 살고 우리도 저렴하게 장도 보고 일석이조잖아요 하는겁니다.

시장보다 마트가기를 좋아했었는데 이젠 갑갑한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으로 나올것같습니다.

그냥 데리고 나온 딸이 재래시장을 체험하고 느낀것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녁에 몇장의 일기를 쓰며 뿌듯해하더군요.

우리가족은 시장에서 사온 반찬으로 푸짐하게 맛있는 저녁을 먹을수있었답니다.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는 사랑과 화평과 평화를 전합니다.

늘 해마다 봉사의 손길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도움을 받는 분들마다 마음이 전해지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더군요.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한결같은 사랑으로 봉사의 손길은 계속이어집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커서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는 기쁜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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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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