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대전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내가 만난 대전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싱그런 새싹과 같은 소식을 담아 전해보려합니다.

 

 

5일 신천지 다문화센터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봉사가 있었는데요.

타국에 와서 어렵고 힘들게 일하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닫아있는 마음을 녹여주는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보겠습니다.

 

해를 더할수록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이들과 봉사활동을 스스로 자원하는 봉사자들이 늘고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이분들은 아십니다.

소중한것과 값없는 주는 사랑이 어떤것인지...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이분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찾아가는 건강닥터의 활동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이런 멋진모습을 보면서 느끼지 못하고 나쁜말로 비방의 말을 던지는 사람은 없겠지요?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삶 반성하는 삶이 아니라 따뜻한 계절 봄도 다가왔으니 행복한 의료봉사에 함께 동참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