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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말이랑 한입 쏙 미니 주먹밥만들기.. 본문

계절이 주는 변화

베이컨 말이랑 한입 쏙 미니 주먹밥만들기..

내사랑 마스 2018. 4. 21. 20:00

베이컨 말이랑 한입 쏙 미니 주먹밥만들기..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4월이 되니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유혹하는 계절 

그냥 있을수있나요?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올까합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베이컨이 보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치즈도 보입니다.

느타리버섯도 보입니다.

이 정도 재료면 충분히

맛있는 베이컨 말이랑 미니 주먹밥을 만들수있을것같습니다.

 

고슬고슬 하얀 밥을 지어놓고..

맛있는 베이컨 말이랑 미니 주먹밥을 만들어보아요 ㅎㅎ

 

우리집표 베이컨 말이랑 주먹밥재료 소개합니다.

라퀴진 베이컨10장, 치즈5장,느타리버섯,

깨소금,참기름 재료끝.

 

 

먼저 고슬고슬 밥 두공기에 베이컨 말이용 밥을 만들어요..

느타리버섯을 살짝 데쳐넣고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살살 비벼줍니다.

베이컨과 치즈가 짭조롬하기에 소금은 넣으면 안됩니다.

 

베이컨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자른 치즈위에

베이컨 크기에 맞게 미니 주먹밥을 만들어 올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런 모양이 됩니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돌려가며 익혀주면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맛있는 베이컨 말이 완성!

 

 

이젠

한입 쏙 미니 주먹밥입니다.

베이컨을 송송

치즈를 잘게 잘라

고슬고슬한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넣고

한입 미니 주먹밥완성!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베이컨 말이랑 한입 쏙 미니 주먹밥

만들기 쉽고 간편합니다.

파릇한 봄내음 사라지기전  꼭 가까운 나들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