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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장 두 가지 양식 "영생하는 양식을 주는 이긴자" 본문

성경과 신천지

요 6장 두 가지 양식 "영생하는 양식을 주는 이긴자"

내사랑 마스 2013. 3. 19. 21:18

요 6장 두 가지 양식 "영생하 양식을 주는 이긴자"

 

요 6장을 읽으며...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 천명을 배부르게 먹이고 12광주리 남긴 이 기적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 이적, 표적을 베푸시니 육적인 양식을 구하고자 쫒아다닌 유대인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께서는

27절에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

35절이하에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도다...

오늘 제가 두 가지 양식을 떡을 떼어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양식까지 찾아 가실수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이

과연 풍성한 육의 양식일까?

아님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의 양식일까?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영의 양식을 말씀하고 싶으신 것 아닐까요?

오늘날 계시록에 보면 감추었던 만나와 음행의 포도주가 나오는데...

혹시 지금 먹고 계신것이 음행의 포도주인지 이 시간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담은 본래 흙이었고, 흙으로 만든 사람 아담에게 생기가 들어감으로 생령이 되었다. 생령인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아담의 육체도 죽어 흙으로 돌아갔다(창 3:17-19).

   이후 모세 때는 하나님께서 물과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었고, 이는 육의 양식으로 주신 것이었다(출 15:22-27, 16:12-31, 17:1-7).

   그 이후 예수님이 오시어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행하여 육의 양식으로 먹게 하셨다(마 14:13-21). 또 양식은 자기의 살과 피며, 이는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다(요 6:47-58).

   모세가 준 만나와 예수님이 준 오병이어는 육의 양식이었고, 이를 먹고도 결국에는 죽었다. 그리고 예수의 피와 살은 영을 살리는 양식이라고 하셨다.

영의 양식에도 두가지가 있다.

   시편 78:2에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옛 비밀한 말)’이 있고, 이것을 비유로 드러낸 것이 예수께서 하신 비유였다(마 13:34-35).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나무는(마 13:31-32) 창세기 2장의 두 그루의 나무였다. 이 중 생명나무는 초림 때의 예수님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나무(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선악나무)는 구약 시대 바벨론 왕이었고, 이는 초림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영을 죽게 하는 바리새인의 목자였다(마 23장). 이것이 창세기에 말한 두 가지 나무 곧 두 가지 목자였다. 예수님은 생명이었고, 바리새인 목자는 사망이었다.

  신약에 약속된 재림 때의 두 가지 나무는 누구인가?

생명나무는 예수님과 하나 된 목자이고(계 3:12, 21), 선악나무는 바벨론의 왕 음녀이며(계 17장), 이 두 나무가 싸워서 하나가 이김으로 하나가 없어진다.

   이 두 가지 나무(두 가지 목자)가 주는 양식은 무엇인가?

   선악나무인 음녀가 주는 양식은 음행의 포도주였고, 예수님께 받은 이긴자가 주는 양식은 감추었던 만나이다. 예수께서 ‘모세가 주는 양식 만나는 먹고도 죽었으나, 내가 주는 만나(떡)는 먹고 죽지 않는다(요 6:47-51).’고 하셨다. 이 두 가지 양식은 육의 양식이 아닌 영적 양식으로, 말씀(말) 곧 교리이다. 야고보서 1:18에 ‘우리로 처음 익은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하였으니, 요한복음 15장의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셨고 가지는 제자들이었으며, 이 제자들로 열매가 많이 열렸으니, 이는 곧 생명의 말씀으로 된 것이다. 또 계시록 17장의 바벨론의 왕 음녀는 다니엘 4:20-22의 왕으로서 열매가 많은 나무였다. 이 두 가지 나무 중 하나는 하나님의 나무요, 또 하나는 마귀의 나무였다.

   이 두 가지 나무의 열매들은 그들의 말(말씀)로 된 영적 과실(양식)이다. 하나는 바로 아담이 먹고 죽은 선악 과실(선악과)이며, 또 하나는 먹으면 영생하는 나무(생명나무) 과실이다.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이 구분되어야 하고, 두 가지 나무와 과실(진리와 비진리)이 구분되어야 한다. 이 두 존재의 나무가 계시록에 등장하였으니 누구인지 구분해야 하며, 아담같이 오늘날 또 선악과를 먹고 죽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 계시록에 출현한 뱀의 들포도주인 음행의 포도주를 먹은 자들이 누구라는 것과 또 먹이는 목자가 누구라는 것이 책(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 신천지는 영생의 양식과 사망의 양식, 곧 생명나무 과실과 선악나무 과실의 실체를 알려 주고 있으며, 선악나무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도 알려 주고 있다. 믿지 않는 자는 아담과 하와 같은 자들이다. 우리는 특히 계시록 22장의 생명나무와 과실을 알려 주어, 그것을 먹고 살게 하고 있다.

   또 성경을 읽고 믿는 자는, 신약 계시록 2, 3장의 약속대로 이긴자가 영생의 양식 생명나무 과실과 감추었던 만나를 받아 와서 먹이고 살린다는 것을 알 것이다. 자기 목자가 이긴자가 아니고 약속의 목자가 아니라면, 또 계시 말씀을 받은 자가 아니라면, 구원할 자격도 가치도 없는 자이다.

 

성도는 지금 영생의 양식을 받은 약속의 목자를 찾아(마 7:7-8) 등과 기름을 예비해야(마 25:1-13) 구원을 얻게 된다.

오늘날 이긴자를 만나야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구원받을수있다.

영혼의 참 양식 www.scjbible.tv

꼭 확인하고 분별하여 구원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