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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연 기자회견] 김진태 검찰총장님께 드리는 가슴 절절한 호소문

내사랑 마스 2015. 6. 22. 01:19

[강피연 기자회견] 김진태 검찰총장님께 드리는 가슴 절절한 호소문

 

김진태 검찰총장님 들으셨습니까?

 

18일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피해연대(이하 강피연)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알리며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호소문입니다.

이 소리를 검찰총장님도 들으셨다면 이젠 가만히 있지 않으시겠지요

캄캄한 어둠속에서 외로움속에서 살려달라 도와달라 외치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다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진단말입니까

 

 

    강피연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감금과 폭행의 현장인 강제개종교육 사건에 대해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적극적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도 이렇게 국민의 권리와 국가의 의무가 기록되어있지만...

 

 

범죄행위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불법 강제개종교육 현장으로 끌고 가기위해서 수면제를 타고, 온갖 협박과 폭행, 또 강제로 수갑을 채우고... 이런행동을 어느부모가 할수있겠습니까

 

 

 

 

 

이 모든것을 주도하여 시키는것은 개종목사들 짓이며 돈을 받고 악행을 저지르는 개종목사들 종교의 자유가있는 나라에서 버젖이 자행되고 있는 불법, 범법행위 보고만 있으렵니까

개종목사들에 의해 피해자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교도 직장도 갈수없게 만들어버리고 가정의 행복마저 빼앗아 버린 개종목사들의 실태를 엄밀히 조사하여 법적으로 그 행위를 처벌하여주십시요

 

 

 

 

 

 

김진태 검찰총장님

꼭 피해자들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요

 

지금 이 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않으면 계속 피해자들은 많아질것입니다.

불법이며 범죄적인 인권유린이 되고 있는 현장을 엄밀히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불안에 떨며 살려달라 도와달라 하며 신변보호를 요청하며 피해자는 호소하지만

경찰들의 외면과 비아냥거리는 행동.. 세상에 이런일이 있습니까

억울하고 분하고 답답한 마음의 호소문을 보고만 있지 말아주십시요

 다시는 억울한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김진태 검찰총장님께서 책임져주십시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