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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한 세종의 사랑 "훈민정음" 본문

계절이 주는 변화

백성을 위한 세종의 사랑 "훈민정음"

내사랑 마스 2015. 10. 9. 17:01

백성을 위한 세종의 사랑 "훈민정음"

 

 

10월에 생각나는 분이 있다면?

 세종

조선 제4대 왕, 1418년~1450년까지 재위했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이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의 남편이다.

12살이었던 1408년 충녕군에 봉해지고, 16살인 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되었으며, 22살이던 1418년에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8월에 아버지인 태종의 양위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세종은 재위기간 동안 과학,경제,국방,예술,문화등 모든 분야에 걸쳐 찬란한 업적을 많이 남겨 위대한 성군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대왕이란 호칭이 붙여지지 않았을까

 

세종의 업적을 알아보자 

1443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이것은 20세기 주시경에 의해 한글로 발전되어 오늘날 대한민국과 한반도에서 공식 문자로서 널리 쓰이고 있고

오늘날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한다.

과학 기술에도 두루 관심을 기울여 혼천의 양부일구,자격루,측우기등의 발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고, 신분을 뛰어넘어 장영실,최해산 등의 학자들을 적극 후원하였다. 국방에 있어서는 이징옥,최윤덕 등을 북방으로 보내 평안도와 함길도에 출몰하는 여진족을 국경 밖으로 몰아내고, 4군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으로 국경을 확장하였고,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는 사민정책을 실시하여 국토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또한 이종무를 파견하여 왜구를 토벌하고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이 밖에도 법전과 문물을 정비하였고 조세 제도의 확립에도 업적을 남겼다.

 

 

 오늘 한글날을 맞아 다시 한번 세종대왕을 기억할것은

 다른건 몰라도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까지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을까

 

 

한자를 어려워했던 백성들 그들의 무지를 세종이 알았기에 한글을 만들어 답답함을 해결해주신 분

 

 

까막눈으로 시키는 일만 했던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의 사랑

 절대 잊지 말아야하며

 한글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한다.

 

 

그리고 세종의 성품 또한 우리가 닮아가야 할 부분이 많다.

 어려서부터 독서와 공부를 좋아하였으며,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아 눈병과 과로로 건강을 해치기도 하였다한다.

 그 모습을 보고 부왕 태종은 책을 모두 감추게 하기도했으나 숨겨둔 책을 찾아 독서를 계속하기도했던 세종의 신념

인자하고, 참을성 있고, 남을 배려하는 성품과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않고, 약속을 철철히 지켰으며, 감수성으로 자주 감동받고 눈물을 자주 보였다한다.

 세종의 착하고 바른마음이 있었기에 무지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오늘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포스팅을 하면서

 세종의 마음과 백성을 사랑한 세종의 사랑을 느끼는 하루가 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