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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주는 변화

[가볼만한 곳] 5월의 직지사

내사랑 마스 2016. 5. 23. 21:29

[가볼만한 곳] 5월의 직지사

 

녹색의 푸르름이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계절 5월

주변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직지사가 문뜩 떠오름

7년전에 가 봤던가?

가을에...

길에는 오색낙엽이 떨어져있고 산에는 울긋불긋 오색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보일때쯤

기억이 가물가물

이제는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는것이 피부로 와 닿는다 ㅎㅎ

 

5월의 직지사의 풍경을 담아 올려봅니다.

여자셋이 나선 직지사 나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잠시도 쉬지않는 수다다

 

여기와서 맛집을 안 가볼순없지

직지사 올라가기전 먹었던 산채비빔밥

맛은 별루

 

 

파전하나 추가

에구 이것도 별루다..

다음에는 맛있는 맛집 잘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볍게 오르기 좋은 직지사 이젠 올라가볼까?

우측에 이렇게 씌여있네..

직지문화공원

 

 

예쁘게 가꾸어놓은 공원이..

어느새 들어서있었다.

폭포도 시원하게 내리고 앉아서 쉴수있는 공원

너무 더워서 둘러보진 못한것이 쬐끔 아쉬움

선선한 가을이 오면 다시 찾아 오리라 마음먹음

 

 

직지사를 오르는 길에 산나물이 많이 나와있다.

아는 이름만 적어보자면

고사리, 도라지, 영지버섯, 산수유.....

 

5월의 직지사 눈으로 만껏 즐겨보세요..

 

시원한 물한잔 마시고 갑시다.

 

 

와~시원한 소리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사진찍어대기ㅎㅎ

 

 

5월에 직지사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 흔적들이 보인다.

 

 

여름날에 와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서 괜찮을듯하다.

 

 

완전 더운날 왔는데

덥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날

시원한 나무그늘 산바람 때문에...

 

기와 담 넘어서 한컷

 

마음이 들뜬 5월 행사도 많고 여러가지 일들도 많은 달

머리도 아프기도 하고 즐거운 달로도 생각도 들겠지만

푸르름으로 힐링해야되는 5월

5월에 가볼만한 곳 직지사 적극 추천드립니다.